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 케리건/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위신 특성 === {{{#!wiki style="word-break:keep-all; text-align:center" ||<|2>'''사악한 대모''' ||'''{{{#008000 혜택}}}''' ||<(>악성 점막의 효과가 100% 증가합니다. 여왕이 점막 밖에서 느려지지 않고 점막 종양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점막 종양의 시야가 증가합니다. || ||'''{{{#e30000 불이익}}}''' ||<(>땅굴망과 오메가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2>'''인간의 어리석음''' ||'''{{{#008000 혜택}}}''' ||<(>케리건의 도약 공격 또는 사이오닉 돌진을 사용하면 격노 1중첩을 소모하여 주위 적들에게 50의 피해를 주고 3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50데미지를 주고 3초간 기절시키는 충격파가 날아간다. 기술 사용시 쌓인 격노 스택을 모두 소모하며, 격노 스택당 충격파의 타격수가 증가한다.] || ||'''{{{#e30000 불이익}}}''' ||<(>케리건의 갑피 재생이 50% 감소합니다. 케리건의 능력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 ||<|2>'''적막한 여왕''' ||'''{{{#008000 혜택}}}''' ||<(>동화 오라 사용 시 생성되는 자원이 100% 증가합니다. 케리건이 에너지 폭발과 파괴의 손아귀 능력을 획득합니다. || ||'''{{{#e30000 불이익}}}''' ||<(>도약 공격과 사이오닉 돌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2, 3위신은 오직 케리건의 전투 스타일만을 변경한다. 그 외 유닛이나 건물등에는 아무런 이익도 페널티도 없는게 특징. ---- {{{+1 '''사악한 대모'''}}} Malevolent Matriarch[* 원문 명칭은 악성 점막(Malevolent Creep)과의 운을 맞춘 언어유희인데, 이것이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것은 아쉬운 점. 하지만 악성 대모라고 번역하기도 부자연스러우니 어쩔 수 없긴 하다.] 추천 마스터 힘: 케리건 공격력 / 자유 / 효율적 진화 악성 점막 효과가 증가하고 여왕이 쓰기 편해지지만[* 7렙이 돼야 악성점막이 발동되기 때문에 그 이전엔 여왕이 점막을 제한없이 깔 수 있는 것과 이속이 빠르다는 것 밖엔 없다.] 오메가망이 금지된다. 원거리 유닛인 히드라리스크와 가시지옥과 특히 궁합이 좋고 광란이 켜진 히드라리스크의 공격속도가 더욱 매서워진다. 동선 요구사항이 그닥 넓지 않고 수비형임무인 공허의 출격이나 망각행 고속열차 등에서 괜찮은 위신. 여왕이 점막 밖에서도 최대 이속을 가지게 되어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점막 종양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되므로 전투 직전에 어그로 가장자리에 점막을 깔아 버프를 챙기는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 위신을 사용할 경우 여왕 다수를 끌고 다니며 수혈을 활용한 전선 유지가 가능하다. 사실상 사악한 대모 위신의 핵심 장점으로, 특히 케리건에게 지속적으로 수혈을 꽂아 줄 경우 래더에서 쓰이는 전략인 '수혈 여왕을 동반한 울트라리스크 러시'를 더 끔찍한 버전으로 보여줄 수 있다. 케리건의 여왕이 가진 수혈은 아바투르의 수혈보다 훨씬 회복량이 높기 때문에 작정하고 써주면 정말 안죽는다. 손이 좀 더 바쳐준다면 아군 체력바를 보면서 피가 없는 히드라리스크도 살려주면 훨씬 보탬이 된다. 다만, 케리건의 여왕은 아바투르의 군단 여왕과 달리 순수 보조유닛이기 때문에 F2 선택에 포함되지 않으며 수혈 또한 자동시전이 아니다. 별도의 그룹을 만들어야 하고 일일히 수동 시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손이 많이 간다. 단점은 악성 점막의 효과를 받을 수 없는 공중 유닛, 특히 뮤탈리스크 위주로 병력을 꾸린다면 동맹 지원 외에는 악성 점막의 쓸모가 없다는 것. 게다가 사용 금지되는 오메가망은 케리건의 구속의 파동 이후 적 진영 한복판에서 오메가망을 통해 저그 병력을 쏟아부어 순간적인 화력을 늘리는 데 아주 효과적인 건물이며, 그 외에도 길막, 몸빵, 탐지기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하므로 이를 포기하면 상당히 큰 애로사항이 꽃핀다. 체력이 높은 오메가망이 봉인되어서 다른 저그 사령관들처럼 물몸인 감시 군주를 다시 사용해야 하는것도 아쉬운 부분. 사악한 대모를 선택했다면 여전히 점막과 여왕을 통해 맵의 시야는 장악할 수 있지만, 약간 증가한 이동속도만으로 적의 공세를 따라가는 것은 여간 힘들고 귀찮은 일이 아니다. 게다가 점막종양은 단순히 은폐된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조금씩 적이 방어 건물과 전진배치한 병력들을 통해 케리건의 점막을 제거하므로 효과를 받기 위해 이를 유지시켜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여왕을 계속 데리고 다니며 일일히 조작해줘야한다. 다용도의 오메가망은 아군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을 고려해보고 선택할 것. 자동으로 점막을 계속 깔아주는 스투코프와 무적의 독성둥지로 쉽게 깔아주고 유지시켜주는 아바투르[* 케리건이 8레벨 이상이라 오메가망 업그레이드가 해금되어있다면 '''아바투르는 정상적으로 오메가망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이익이 상당부분 줄어든다.''']와 궁합이 괜찮다. *'''장점''' *'''강력해진 악성 점막''': 공세가 정해져 있어 기동력을 요구하지 않을 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토라스크가 점막 위에서 뛰어난 화력과 흡혈로 버텨낼 수 있으며, 히드라리스크도 공격력이 껑충 뛰어올라서 순간 공속이 크게 올라서 화력이 폭증한다. 그외에도 점막만 잘깔 수 있다면 자체적인 유지력이 부족하거나 화력이 부족한 동맹에게 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조합인 스투코프등이 대표적. *'''단점''' * '''불안한 탐지기''': 애초에 케리건의 탐지 능력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려준 것이 오메가벌렌데 그게 사라진 이상 다시 감시 군주를 끌고 와야만 한다. 그런데 감시 군주는 이미 낮은 생존성과 활용도로 악명이 높은터라 손이 더 바빠진다. * '''여전히 공중 조합과 궁합이 안 맞음''': 공중 유닛들은 악성 점막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에 1위신으로 얻는 메리트는 없으면서, 지상 어그로+안정적 탐지기 역할을 해줄 오메가벌레만 잃는 손해를 본다. ---- {{{+1 '''인간의 어리석음'''}}} Folly of Man[* 칼날 여왕이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휘두르는 괴물이 되어 돌아왔으니 그 칼날 여왕을 만들어낸 멩스크의 배신이야말로 인간의 어리석음의 극치라는 의미라 할 수 있겠다.] 추천 마스터 힘: 케리건 공격력 / 전투 유닛 베스핀 가스 비용 / 자유[* 효율적 진화와 주 능력 공격력 및 공격속도 모두 강력해서 플레이 스타일 따라 갈리지만, 한쪽에 올인하기에는 아까운 점이 많다. 효율적 진화에 모두 찍을 경우 격노 5중첩이 늦어져 케리건 자체의 화력과 CC가 모자라지면서 생존력이 급감하며, 주 능력에 몰았을 경우에는 업그레이드가 느려지고 병력이 늦게 나와 효율적 진화가 없던 구 케리건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니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서 두 마스터리 힘을 같이 섞어줘야만 위신의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있다. w 한방에 방패업 해병(55)을 잡으려면 주 능력이 10은 넘어야 하니 참고하자.] 도약 공격 및 사이오닉 돌진 사용시 중첩된 격노 스탯을 소비하고[* 즉 격노 특성이 해금되기 전인 10레벨 미만의 레벨에서는 패널티만 존재해서 저레벨 때 허약하다는 단점이 매우 두드러진다.] 주위 적 유닛들에게 피해 및 기절을 거는 특성이 추가된다. 격노 스택이 쌓이면 사이오닉 에너지가 케리건을 감싸며, 위신 효과가 발동되면 케리건 주위 반경 10 정도의 적들에게 사이오닉 충격파를 발산한다. 이 충격파는 지상, 공중을 가리지 않아 케리건의 대공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며, 은폐 유닛도 공격한다. 작은 구속의 파동을 짧은 쿨타임으로 쓸 수 있다고 보면 되는데 이전에 불리했던 공중병력 공세도 케리건 혼자서 쓸어버리는게 가능할 정도. 유닛과 함께 굴린다면 광역기절로 물몸 유닛들의 생존력도 보완할 수 있다. 아몬의 낫, 죽음의 요람 등 상대적으로 초반부터 시간에 쫓기는 주 목표나 보목이 존재하는 임무에서 특히나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격노 5중첩후 Q,W에만 익숙해져도 주력 부대를 완성하기 전까지 혼자서 다 때려부수고 다니는 것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혼종 같은 영웅 유닛은 기절 없이 피해만 받으며, 건물은 타겟팅되지 않는다. 케리건이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만만한 공세라도 혼종이 다수 섞여있다면 혼자서는 힘들어진다. 스킬 딜 감소는 감수할 만 하나 구속의 파동이 데미지가 줄어드는 것이 단점이다. 충격파는 갑피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가능한 5중첩을 쌓아서 터트리는게 좋고, 타격수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5스택이라 한들 적이 너무 많은 곳에 혼자 들어가면 망한다. 중첩이 많아질수록 타격하는 적 숫자와 화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반대로 중첩수가 적다면 타격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5중첩을 꾸준히 모아서 터트리는게 좋다.[* 중첩이 1일 경우 타격수는 1이지만, 격노 스택이 쌓일 수록 타격수가 1/2/3/6/12회씩 추가로 증가해 5중첩이라면 최대 24명에게 충격파를 발사한다. 또한 적이 적다면 충격파가 여러번 들어갈 수도 있는데 최대 5번, 한 유닛이 250데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 에디터로 뜯어본 유저의 리뷰에 의하면 충격파는 0.1875초 간격으로 터진다고 한다.] 또한 공속 의존도가 높아 악성 점막이나 마스터레벨 포인트도 매우 중요해지는데[* 5회 공격 직후 스킬로 후딜을 취소하니 1~4타의 공격 딜레이를 봐야 하는데, 공속 보정이 전혀 없는 경우 5중첩을 쌓는 시간은 5.27초, 악성 점막이나 공격속도 마스터 힘 올인만 받으면(+30%) 4.16초, 악성 점막+마스터 힘인 경우(+60%) 3.44초가 나온다. 여기서 기절 시간인 3초를 빼면 실질적으로 적에게 공격받는 시간이 나오니 생존력 차이는 매우 커진다.] 뭉친 적을 W로 긋거나 건물/혼종을 Q로 저격할 상황이 아니라면 적절한 위치에 오메가망을 깔고 오메가망에 Q를 써 위치선정+악성 점막 효과를 받는 것이 유효하다. 또한 가까운 곳에 Q를 찍어 딜레이를 최대한 줄이면 바로 공격이 가능해져 상대적으로 기절 시간을 길게 얻어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적이 6명일 경우, 1/2/3중첩까지 6명이 데미지+기절, 4/5중첩때 데미지+기절이 2번 더 터지니 실제 데미지+기절 시간은 150+3.4초가 된다. 이때 만약 멀리 도약하거나 돌진해서 5중첩이 전부 터질때까지 케리건이 행동을 못한다면, 기절시간 일부를 낭비한 셈이 된다.] 3초마다 한두대만 맞고 광역으로 기절+대량의 갑피를 얻어야 갑피 패널티 상쇄가 가능하니, 어떻게든 최대한 꾸준히 공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갑피획득량이 줄어드는 패널티는 공세방어나 공격전에 소환해둔 오메가망을 때려 격노 5중첩을 쌓고 스킬로 돌진해 바로 적들을 기절시키는것으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장점'''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는 공격''': 충격파는 지상 공중 모두에게 피해를 가할 수 있어 대공 능력이 약한 단점을 보완해준다. 기절을 시켜서 공격받지 않게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 '''강력한 기지 돌파 능력''': 일반적인 케리건은 2번째 오브젝트 구간에 벽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나, 2위신 케리건은 이 구간을 케리건 솔로로 뚫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돌파력을 자랑한다. 따라서 2위신 케리건은 공격형 임무에서 강세를 보인다. * '''많은 양의 자원 습득''': 강력한 광역 딜링으로 인하여 동화 오라 지속 시간동안 많은 적들을 처치하여 평소 보다 많은 자원을 습득할 수가 있다. 후술할 적막한 여왕과 비슷한 장점인데, 적막한 여왕은 자원 획득량 자체를 늘린다면 이쪽은 적을 더 많이 없애서 자원 획득량을 늘리는 방식이다. *'''단점''' *'''느린 영웅 유닛 처리 및 오브젝트 파괴 속도''': 능력 피해량이 반토막나서 영웅을 대상으로 도약을 여러번 가해야 하는 부담이 크다 충격파 역시 체력이 높은 대상에겐 역시 딜이 잘 안들어간다. * '''숙련도 요구''': 아무래도 평타 5회 - 기술 시전 - 평타 5회 - 기술 시전이라는 사이클이라는게 초보자에게는 낯선 방법이고, 격노 스택을 쌓지 않은채로 공세를 조우하는 일이라도 발생하면 순식간에 고치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메가벌레를 불러서 강제공격으로 격노 스택을 쌓는 다는 전술도 초보자에겐 친숙치 않는 방법이다. 따라서 2위신 케리건의 진입 장벽은 어느정도 높은 편에 속한다. ---- {{{+1 '''적막한 여왕'''}}} Desolate Queen [* 이 번역은 케리건이 수없이 많이 겪었던 마음 속 갈등을 나타낸 말이다. 케리건은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칼날 여왕으로서의 케리건과 인간 시절의 케리건이라는 두 개의 마음 속 자아가 끊임없이 충돌하였는데 특히 군단의 심장 초반부 인간 시절로 잠시 돌아온 케리건 때와, 중후반부에 원시 칼날 여왕으로 부활해서 나루드와 1:1로 싸울 때나 레이너를 구출했을 때 싸늘한 시선으로 돌아온 레이너의 모습을 볼 때 더욱 그러하였었다.] 추천 마스터 힘: 자유 마스터힘 모든 옵션이 안 어울리는게 없고 각각 장단점도 갈린다. 1번의 경우 공격력은 무난하고 편리하지만 DPS는 에너지 재생에 비하면 조금 모자르는데 그 DPS도 빠르게 돌아오는 스킬을 계속 써줘야 효율이 나오는거라 스킬 누르느라 바쁘고 w의 범위도 좁아서 스타일에 따라 갈린다. 2번의 경우 구속의 파동이 적진 한 가운데서 못쓰더라도 원체 범위가 넓은 스킬이라 그렇게 큰 손해도 아니고 동화오라가 2배로 버프받는 만큼 쿨마다 써주면 자원이 넘친다. 3번의 효율적 진화는 무난하게 좋고 우수한 마스터힘이지만, 주능력 강화로 케리건을 강화시키면 약점인 대공에 큰 기여가 되고 솔로잉 케리건의 성능은 바닐라를 상회하는지라 이 쪽도 경쟁력이 있다. 대개는 해병을 손아귀 한번으로 잡기 위해 주 능력 강화에 10포인트를 투자해 주는 것이 좋다 동화 오라로 생성되는 자원이 100% 증가[* 단, 오류로 인하여 게임 종료 후 통계표에는 위신으로 인한 동화 오라 자원 수집량이 2배로 표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추적자를 처치하고 20/20의 자원을 얻어도 통계표에는 40이 아닌 15로 집계된다. 동화 오라의 수집 자원 통계 자체의 버그로, 광물은 정상적으로 계산하지만 가스는 절반만 계산된다. 즉, 추적자를 처치하고 20/20을 얻으면 위신 2배가 적용 되지 않아 10/10으로, 여기서 가스값은 절반만 계산해서 10/5, 총 15를 수집했다고 계산한다.] 하여 자원 수집력을 강화시키고, 도약 공격과 사이오닉 돌진이 각각 원거리 저격기인 에너지 폭발과 광역 피해+기절 기술인 파괴의 손아귀로 바뀌어[* 이 두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상단의 케리건 설명 문단에 적혀있으니 참고.] 진입형 중거리 딜러에서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이 바뀐다. 위신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페널티가 없는 위신이다. 도약공격과 사이오닉 돌진을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QW 슬롯을 두고 경쟁했던 다른 스킬로 대체했을 뿐인데 그걸 페널티라고 넣어놨기 때문. 바뀐 기술들이 공중도 타격할 수 있는 데다가 사거리도 길고 즉발이라 공중 부대에게 특히 강해지게 되어 사령관 케리건의 약점인 대공이 미흡하다는 점을 보강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번식자]]나 [[지뢰청소부]]같은 근접전이 봉인되는 돌연변이원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프된 동화오라도 큰 강점인데 케리건 자체의 기동력 약화와 대지상 화력이 약해진다점들이 오메가망과 병력들로 커버가 되고 이를 자원부스팅이 해결해준다. 구속의 파동에 마스터힘을 몰빵해도 동화 오라로 얻는 자원이 증가해서 같은 라인의 유닛 가스 할인 마스터힘이 덜 아쉽다는것도 장점. 다만 사이오닉 돌진과는 다르게 파괴의 손아귀는 범위도 좁고 에너지 75를 소비하므로,[*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에너지 50에 데미지도 지금의 2배였으나 본섭에 들어오며 공격력이 반토막 나고 쿨타임 8초가 생김으로써 뼈아픈 너프를 먹게 되었다. 5.02 패치에서는 너프가 심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쿨타임이 없어진 대신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났다.] 단독으로 지상 물량을 상대하는건 약해졌다. 특히 빠른 속도로 달라붙는 저글링이나 광전사한데 잘못 걸리면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유닛들을 기절시켜서 근접 공격을 봉쇄한다한들 이들이 둘러싸서 길을 막아버리고 후방에서 히드라 같은 다른 원거리 유닛한테 점사당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마스터레벨이 충분하면 높은 공격력이나 빠른 스킬 쿨타임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저레벨이면 주의. 또한 빠른 기동성을 자랑하던 칼날여왕과는 달리 뚜벅이가 되었기 때문에 물렸을 때 오메가망이 없다면 거리를 벌리기 어려워지고 적진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구속의 파동을 시전하는 등의 플레이도 어려워졌다. 다만 에너지 폭발은 쿨타임이 전무하므로 적을 저격하는 데에는 노바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즉, 해당 위신을 선택시 은신 모드 노바와 비슷하게 단독으로는 물량을 피하면서 위협적인 적은 에너지 폭발로 즉각 제거하는 운영으로 다뤄야 한다. 그 외 유의할 점으로 동화 오라 자체는 강력해졌지만, 반대로 케리건 단독 광역 성능이 떨어지는 탓에 정작 그 동화 오라를 초반에 케리건 혼자 살리기엔 여의치 않다. 주 병력이 번식지 테크인데다가 군락테크 업그레이드까지 전부 해야 제 힘을 발휘하다보니 그 초반이 더 약해지는 이 위신은 케리건 혼자 먹을 수 있는 양이 제한되고, 구속의 파동까지 동원하더라도 동화 오라보다 구파 쿨이 길어서 매 오라마다 구파를 써줄 수는 없다. 따라서 동맹과 협의해 동화 오라 타이밍에 함께 싸우는 게 가장 좋다.[* 평상시에는 동화 오라를 켜도 시큰둥한 동맹이 많지만, 3위신 케리건은 자원 수급량이 꽤 짭짤해서 호응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도 그럴것이 혼종 하나에 '''100/100'''원씩 주워가니 눈이 안 돌아갈 수가 없다. 동화 오라를 활성화하는 순간 기를 쓰고 적들을 섬멸하려고 하며, 패널 스킬까지 퍼붓는 경우도 많은 편. 위신 효과를 잘 모르는 동맹이라도 자원을 줍고 다니다 보면 알아서 협조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다만 스카이 조합을 상대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공중 유닛은 무조건 가스를 떨구는데다 바뀌는 스킬셋이 전부 공중유닛도 타격할 수 있어서 원판보다 더 잘 먹는 편이다. 추가로 이 위신을 선택할 경우 외견이 군단의 심장 초반부의 테란 모습으로 바뀌는데 군심 모델링만 가져왔을 뿐이라 임무 포트레이트(유닛 포트레이트는 바뀐다.)나 대사 등에 어떠한 변화도 없고 모션도 어정쩡하고 심심해 타격감 등이 확연히 떨어진다. 변화된 W는 은폐나 잠복한 상태의 적을 드러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오메가망 없이도 싸울 수 있다. 유령,'''망령,밴시''',가시지옥,군단숙주,암흑기사 처럼 은폐해서 귀찮게 하는 것들은 W로 적출하여 바로 참교육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구속의 파동의 범위는 꽤 넓으니 역시 Q로 접근 후 바로 사용은 못하니 W로 위협적인 적을 띄워놓고 적당히 뚜벅뚜벅 걸어가서 사용하는 식으로 약간의 보완이 가능하다. 도약과 돌진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거리가 3이고 이동속도가 2.95다. *'''장점''' * '''에너지 폭발의 강력한 견제력''': 에너지 폭발은 노바의 저격과 비슷한 단일 대상 저격 능력이지만, 공격력이 높고 구조물도 공격할 수 있으며 즉발로 시전되므로 격을 달리한다. 이로써 원거리에서 적을 갉아먹거나 위험 대상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공중도 공격할 수 있어서 케리건의 고질병인 공중 유닛도 원활히 상대할 수 있다. 2위신도 대공 능력이 강화되긴하지만 평타 5회후 기술 시전이라는 번거로움이 있는것에 반해, 이쪽은 그냥 Q누르고 원하는 대상을 지목하면 끝이라 편의성과 신속함에 강점을 지닌다. * '''파괴의 손아귀의 강력한 CC 능력''': 공성 전차, 파괴자 같은 것을 처리해야 할 때 파괴의 손아귀로 기절시켜가며 싸우면 물몸인 히드라와 뮤탈의 손실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망령이나 밴시와 같이 공중 은폐 유닛의 경우 기존에는 오메가망이나 감시 군주를 대동하여 싸워야하는데, 3위신 케리건은 그냥 그 위치에 파괴의 손아귀를 쓰면 되니 탐지기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 '''원거리 공격에서 얻는 이점''': 기존의 케리건은 적과 근접해서 싸우는 방식 때문에 적의 화력에 잘 노출되고 이로인해 쓰러질 가능성도 높았지만, 적막한 여왕에서는 평타를 쓸 때를 빼면 적과 거리를 유지하게 되어 생존성이 증가하게 된다. 케리건 본체가 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케리건의 손실에대한 리스크도 매우 높은것을 감안하면 이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번식자나 지뢰청소부등과 같은 원거리 공격이 강제되는 돌연변이에서도 케리건이 직접 활약할 수가 있다. * '''많은 양의 자원 습득''': 동화 오라의 자원 획득량이 2배가 되었는데, 말이 2배지 실제 체감은 어마어마하다. 초반부터 동화 오라 대박이 터지면 최적화를 급가속 할 수도 있고 적 공세 및 동맹의 호응에 따라서는 가스요정이라 불리던 스완과 맞먹는 가스제공량을 보여준다. 이 덕분에 자신과 동맹은 가스 유닛의 비중을 늘려 군대의 질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여준다. *'''단점''' * '''기동성 저하''': 도약 공격과 사이오닉 돌진이 모두 없어져서 이동할 때는 오직 걸어서 가야만한다. 오메가망이 없는 초반에는 느린 기동성 때문에 반대편에서 공세 같은게 들어닥치면 답이 안나온다. 또한 스카이 테크를 운용할 때도 오메가망이 없다면 뮤탈과 무리 군주의 이속을 따라 잡지를 못한다. * '''약화된 물량 대응력''': 파괴의 손아귀는 CC로서는 훌륭하지만, 공격기로 쓰기에는 돌진에 비해 매우 열악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단점이 드러날때가 케리건이 단독으로 활약하는 초반부인데 하필이면 초반에는 적의 공세도 물량으로 처들어오는게 대부분이라 잘못하면 갈려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적막한 여왕 케리건의 솔로잉 성능이 바닐라를 압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대공 능력이 강해지는 대신 대물량 능력이 약해지는 이 단점 때문. 회피 전략이라도 붙으면 여기저기 순간이동 해대는 적을 볼 수 있다. * '''구속의 파동과의 연계성 부족''': 구속의 파동은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의 적 유닛에게 피해와 기절을 가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적 한가운데에 써야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문제는 이동기가 사라진탓에 적 진영을 향해 걸어서 다가가야하는 문제가 있다. 구속의 파동 범위가 워낙 넓다보니 겉면에서 시전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동화 오라와 연계 할 때 이 문제점이 다가온다. 동화 오라의 최고 효율을 보여줄 때가 구속의 파동과 함께 사용할 때이고 마침 위신 효과로 동화 오라가 강화되었기에 이 두 기술의 연계성이 줄어든것은 아쉬운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